최근 트럼프 관세 정책 이후 급락한 미국 시장에서 오랫동안 보유하던 애플 주식마저 팔아치우고일찌감치 현금화한 워렌 버핏의 선견 지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워렌 버핏 개인이 주식을 팔았는지 샀는지 사람들은 어떻게 알아낸거지? 1. 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우리가 보통 워렌 버핏이 주식을 팔았다. 샀다 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를 말합니다.원래는 섬유 회사였으나 워렌 버핏이 1965년에 경영권을 인수한 뒤, 투자회사로 전환하였으며 애플과 같은 대형 기업의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투자회사이기도 합니다. 즉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분기마다 제출하는 13F 보고서로 거래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죠(누구나 SEC 웹사이트에서..